[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이상휘 "MB 청와대 함께한 이동관, 무슨 장악하고 그러지 않아" vs 김홍국 "어둠의 그림자로 언론장악 지휘, 여러 문건 입증"

[뉴스외전]

출연 : 이상휘 세명대 교수 / 김홍국 한국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 이사장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동관 특보 지명‥여야 대치 심화?

김홍국 "언론 장악과 아들 학폭 논란 등 도덕성에 대해 국민이 인정하지 않을 것"

이상휘 "방송 정책 개혁 등 국가 정책의 기능적 측면‥추진력과 전문성 뛰어나"

김홍국 "국정원 문건, 광고 통제 등 어둠의 그림자로 언론 장악‥농지법 위반 거짓말 파문도 있어"

이상휘 "1인 미디어 시대, 언론 장악 어려워‥언론, 자본·정치·카르텔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김홍국 "언론, 권력과 자본에 맞서 제 목소리 내는 게 저널리즘 원칙‥폭넓게 인재 발탁해야"

야당, '아들 학폭'·'방송 장악 의혹' 지적

이상휘 "아들 학폭 문제, 너무 일찍 불거져 내성 생겨‥정치 전략·전술 차원에서 임팩트 있을지 의문"

김홍국 "폭력 사실 그냥 지워지지 않아‥청문회 시작되면 화해 관련 다른 내용 나올 수 있어"

민주, 서울 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이상휘 "민주당의 목적성 뚜렷해‥명확성과 객관성, 증거 갖고 해야 스캔들 입증"

김홍국 "예비타당성 조사 끝난 사업 백지화 있을 수 없어‥국정조사 통해 의혹 밝혀야"

이상휘 "민주당, 과학적 구체성 떨어져‥전문 용역업체 설명으로 밝혀야"

김홍국 "국가 행정의 문제‥모든 자료 투명하게 제출하면 돼"

원희룡 "고속도로 갈 길에 오물 쌓여"‥사업 재추진 의사 밝혀

이상휘 "도로 건설 추진하는 행정적 절차에서 민주당 이의제기로 문제 생긴 것‥주무부처 장관이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김홍국 "원 장관, 정치적 표현 있어선 안 돼‥대통령 측과 협의 없이 백지화 선언 못 해‥국민에게 사과해야"

이상휘 "국정조사 자체가 명확성 갖지 못해‥야당, 총선 앞둔 민감한 시기에 효과를 얻으려는 것"

김홍국 "원안으로 가고 야당 협조 구하면 정리될 문제‥사과하는 것이 국무위원의 바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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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08715_36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