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입단’ 김지수, 프리시즌 최종전서 기회 받을까…앞선 2경기는 모두 ‘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여름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코리안리거 김지수가 '미국 투어' 마지막 경기에 나설까.
프리시즌 기간 1군 경기와 B팀 경기 모두 소화한 김지수는 2경기 모두 무난한 활약을 뽐냈다.
미국 투어 동안 브렌트포드 수비진이 2경기 5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브렌트포드의 프리시즌 마지막 상대는 프리시즌 2경기에서 5골 뽑아내면서 화력을 자랑한 아스톤 빌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이번 여름 브렌트포드에 합류한 코리안리거 김지수가 ‘미국 투어’ 마지막 경기에 나설까.
2004년생 중앙 수비수인 김지수는 브렌트포드와 계약했다.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데뷔할지 주목받고 있다.
프리시즌 기간 1군 경기와 B팀 경기 모두 소화한 김지수는 2경기 모두 무난한 활약을 뽐냈다.
이후 미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프리시즌 ‘PL 썸머 시리즈’ 명단에 합류했지만 프랑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투어 동안 브렌트포드 수비진이 2경기 5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수는 앞선 경기 모두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 기회를 받지는 못했다.
프리시즌은 대게 여러 선수에게 고루 기회를 부여한다. 직전 경기에서 수비진이 부진했던 걸 고려한다면 다음 경기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브렌트포드의 프리시즌 마지막 상대는 프리시즌 2경기에서 5골 뽑아내면서 화력을 자랑한 아스톤 빌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바이 케인’ 이미 토트넘 고별전 치렀다…’다음 경기 전에 뮌헨행 전망’
- '만화 그 자체' 오타니, DH 1차전 '투타니' 완봉승+2차전 '타타니' 37·38호 홈런 괴력의 원맨쇼
- '인터넷 불법 도박 혐의' LG 이천웅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손흥민 호위무사로 ‘바르사 MF’ 낙점…케인 이적료 수익으로 영입 계획
- SON은 믿고 쓰는 선수! “시즌 20골 넣은 훌륭한 공격수,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