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국가대표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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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새로운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국가대표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를 영입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주전 세터 안혜진의 부상으로 세터진에 공백이 생긴 GS칼텍스는 기존 멤버인 김지원에 이어 흥국생명에서 FA로 풀린 신예 김지우를 영입했고 톨레나다까지 영입하며 세터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톨레나다는 8월 중 GS칼텍스에 합류해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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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새로운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국가대표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를 영입했다.
지난 4월 한국에서 열린 비대면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메디 요쿠를 지명했던 GS칼텍스. 그러나 팀 전술상 불가피하게 태국 출신 소라야 폼라로 교체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2023-24시즌 배구 활동을 못 하게 됐음을 알려와 다시 한번 교체를 단행하게 됐다.
톨레나다는 필리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해왔고 자국 리그에서도 다양한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순발력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이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주전 세터 안혜진의 부상으로 세터진에 공백이 생긴 GS칼텍스는 기존 멤버인 김지원에 이어 흥국생명에서 FA로 풀린 신예 김지우를 영입했고 톨레나다까지 영입하며 세터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톨레나다는 8월 중 GS칼텍스에 합류해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일본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GS칼텍스는 3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태국의 촌부리를 상대로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 B조 첫 경기를 진행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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