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 페이퍼 아니라 ‘보조 교사’"···‘챗 GPT 수행평가 완전정복’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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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챗 GPT 수행평가 완전정복'은 국내 최초로 중·고등학생을 위한 챗GPT 활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실시됨에 따라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가운데 아이의 입시 성공을 위해 챗GPT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책은 국내에 존재하는 수행평가의 유형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별 챗GPT 활용방안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챗GPT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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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챗 GPT 수행평가 완전정복’은 국내 최초로 중·고등학생을 위한 챗GPT 활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챗GPT의 올바른 사용법만 안다면 숙제를 대신 해주는 컨닝 페이퍼가 아니라 질문 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보조교사’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1부 챗 GPT의 원리와 역사 △2부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유형 정리 △3부 과목별 발표형 수행평가 유형과 챗GPT 사용 예시 △4부 과목별 글쓰기형 수행평가 유형 정리와 챗GPT 사용 예시 △5부 기타 수행평가 유형 정리 등 총 5부로 구성됐다.
저자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실시됨에 따라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가운데 아이의 입시 성공을 위해 챗GPT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저자는 아이들이 챗GPT로 정보와 지식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면서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국내에 존재하는 수행평가의 유형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별 챗GPT 활용방안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챗GPT 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교사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대치동 20년 경력의 입시 컨설턴트다. 국내 일간지에서 정보기술(IT) 분야 기자로 일하다 2004년부터 입시 논술 강사로 일했다. EBSi와 강남대성 학원 등에서 강의했고, 대치동 대형학원의 입시연구소장과 유웨이 중앙교육에서 컨설턴트를 맡았다.
정예지 기자 yeji@lifejump.co.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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