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안유진, '지니어스' 면모 폭발…토롱이와 방탈출 대결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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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 멤버들이 시즌 마지막 토롱이와 대결을 펼친다.
2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마지막 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토롱이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그동안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토롱이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터, 이에 이번에도 승리를 거머쥘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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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2' 멤버들이 시즌 마지막 토롱이와 대결을 펼친다.
2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마지막 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토롱이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이날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그대로 방에 갇혀버린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30분 안에 방에서 탈출해야 하며 실패 시 토롱이 대신 우주떡집 아르바이트 벌칙이 주어진다.
그동안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토롱이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고 있는 터, 이에 이번에도 승리를 거머쥘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미션이 주어지자 각 방에 흩어져 있는 네 사람은 영상통화로 소통하며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본다. 그러던 중 토롱이가 마당과 연결된 유리문 틈 사이로 미미에게 편지를 건네는가 하면, 이은지 방 유리문에는 대놓고 열쇠와 편지를 붙인다.
특히 안유진이 가장 먼저 방에서 나와 언니들의 방 탈출을 돕는다. '안유지니어스'다운 안유진의 활약에 이은지는 "닭살 돋아"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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