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에어프랑스와 여름 바캉스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문화콘텐츠 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예술의 전당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프랑스와 지에이아트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 하고, 전시장 입구와 전시 내부에 설치된 ‘에어프랑스와 떠나는 라울 뒤피의 세계’ 포토존 사진과 프랑스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전시 공식 후원사인 에어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2인)과 파리 포숑 호텔(Fauchon L'Hotel Paris) 2박 이용권을 증정한다.
2등 당첨자(2명)는 잠실 소피텔 주말 런치 뷔페 이용권을, 3등(10명)은 에어프랑스-플리츠마마 협업에디션 노트북 파우치를, 4등(50명)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5등(100명)은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준비하는 2024·2025년 겨울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선물한다.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카카오톡 친구 맺기 이벤트도 전개 중이다. 채널을 추가하면 이달 29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8월 중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할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아트숍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뮤지컬 ‘그날들’ 티켓을 포함해 다양한 굿즈를 즉석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회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기념 전시회다. 유화와 과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 160여 점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현대에 제작된 드레스 17벌을 포함해 약 180여 점의 작품이 감상할 수 있다.
김대성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2023년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 =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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