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민낯으로 퍼스널컬러 논란 종결 “난 쿨톤”

김지우 기자 2023. 7. 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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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권은비가 메이크업 루틴을 소개했다.

27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권은비의 데일리 메이크업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민낯으로 등장한 권은비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소개해드리려고 나왔다. 찐으로 하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 다닐 때 쓰는 파우치를 공개하며 “딱 봐도 오래돼 보인다. 이 파우치가 두 번째다. 첫 번째 파우치는 너무 무거워서 손잡이가 떨어져서 바꿨다. 여기도 곧 떨어질 것 같다. 좀 지저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은비의 대형 파우치는 각종 화장품으로 빼곡했다. 권은비는 “평소 수정 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립이랑 섀도를 종류별로 가지고 다닌다. 마스카라도 무려 세 가지나 있다. 원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메이크업하던 권은비에게 제작진은 “쿨톤이시죠?”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네. 여름 쿨톤이었나 겨울 쿨톤이었나. 무슨 쿨톤이었던 것 같다”며 퍼스널컬러를 밝혔다.

쿨톤이지만 권은비 미모에 퍼스널컬러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권은비는 웜한 로즈색 틴트를 바른 뒤 립 라이너로 오버립을 만들었다. 이후 립밤을 덧바르며 “오늘같이 연한 컬러를 발랐을 때는 색깔 있는 립밤을 바른다“면서 ”글로시한 건 밥 먹을 때 힘들다. ‘헙’ 하면 다 묻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권은비는 8월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매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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