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남자 없어서 펜션 한 번도 안 가봤다”(매거진준금)

서승아 2023. 7.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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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강원도 춘천시로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7월 27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안젤리나가 쏜다!! 제작진과 희로애락 춘천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최근 베트남으로 JTBC '닥터 차정숙' 포상 휴가를 다녀온 소감도 전했다.

박준금은 "힐링 여행이다. 잘 쉬다 간다"라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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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준금이 강원도 춘천시로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7월 27일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안젤리나가 쏜다!! 제작진과 희로애락 춘천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최근 베트남으로 JTBC ‘닥터 차정숙’ 포상 휴가를 다녀온 소감도 전했다. 박준금은 “매니저와 베트남을 같이 가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러고 보니 ‘매거진 준금’ 스태프들이 걸렸다”라며 “‘지인 찬스를 써서 펜션을 예약했다”라고 말했다.

펜션 내부에 들어선 박준금은 “사실 펜션에 한 번도 안 가봤다. 갈 일이 없었다. 남자가 있어야 펜션을 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가던 박준금은 계단에 설치된 보호장치를 보고 “강아지 때문에 설치한 거냐”라고 질문했고 스태프는 “강아지도 그렇고 아이를 위해서 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준금은 “애가 있어야 알지”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박준금은 함께 간 스태프들에게 방 우선 선택권을 걸고 퀴즈를 내고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도 즐겼다. 박준금은 “힐링 여행이다. 잘 쉬다 간다”라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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