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공 좀 세게 차니?’ FC서울 X 농심, 바나나 캐논슛 챌린지 연다

2023. 7.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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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FC서울이 농심과 ‘바나나킥 캐논슛 챌린지’를 진행한다.

‘바나나킥 캐논슛 챌린지’는 스피드건을 활용해 가장 빠른 슈팅을 기록한 팀을 가리는 대회다. K리그 구단 FC서울과 농심이 아마추어 축구 지원을 위해 함께 개최하며 총 상금은 400만 원이다.

바나나킥 캐논슛 챌린지는 8월~9월 FC서울 홈경기 시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서울 지역 내 대학교 축구 동아리(남자), 대학교 축구 동아리(여자), 유소년 축구클럽(U-12)으로, 각 부문 예선전은 FC서울 홈경기 전 FC서울 장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예선에서 우수한 기록을 달성한 팀은 하프타임 장내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에 진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각 부문별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28일부터 FC서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예선 참가 팀에게는 바나나킥과 FC서울 홈경기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각 부문별 1위, 2위, 3위 팀에게는 농심에서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의 축구발전지원금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장외 행사장에서는 바나나킥 슈팅게임, 바나나킥 테이블 컬링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 및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미션 성공 시 바나나킥을 제공, 즐거운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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