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오송 참사' 36명 수사의뢰…"부실 대응"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오송 참사' 36명 수사의뢰…"부실 대응"]
오송 지하차도 침수 원인을 감찰한 국무조정실이 전반적인 부실 대응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기관 36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63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지명…"규제 혁신"]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를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과감한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독도영유권 주장' 日방위백서에 공사 초치]
정부는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 대리를 불러 즉각 항의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북한, 정전 70주년 열병식서 ICBM 과시]
북한이 어제저녁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중국, 러시아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바 '전승절'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열병식에서는 고체연료 추진 ICBM인 화성-18형과 액체연료 ICBM인 화성-17형 부대가 등장했습니다.
['흉기난동' 조선 송치…검찰, 보완수사]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피의자 조선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보완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송참사 #이동관 #독도영유권 #열병식 #조선_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