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알렉스, 팀 탈퇴…"심사숙고 끝 계약종료"

전재경 기자 2023. 7. 28.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드리핀 멤버 알렉스(18·이하영)가 팀을 떠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알렉스는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2020년 드리핀 멤버들과 데뷔해 '프리 패스' '영 블러드' 등의 곡으로 활동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드리핀 멤버 알렉스(18·이하영)가 팀을 떠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알렉스는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알렉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며 "드리핀은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알렉스는 2020년 드리핀 멤버들과 데뷔해 '프리 패스' '영 블러드' 등의 곡으로 활동해왔다. 올해 초 알렉스는 컨디션 난조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