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어탕국수→튜브 주문 폭주 “완판남 수식어? 도움 됐다면 좋다” (두데)

하지원 2023. 7.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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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완판남'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어탕국수 먹방과 집마당 워터파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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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완판남'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어탕국수 먹방과 집마당 워터파크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어탕국숫집은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재재는 "튜브가 주문 폭주라고 한다"며 완판남이 된 소감을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왜 폭주인지 모르겠다"며 "저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소감이 없다. 나는 내돈내산이다. 그래도 소상공업자들이 저로 인해서, 저 때문은 아니겠지만 여름을 맞아서 장사가 잘된다면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냐"고 말했다.

(사진=MBC FM4U '두데'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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