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어어어어? 온다, 온다!…'도로 위 살인마' 인정

한지연 기자 2023. 7. 2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렇게 대형화물을 싣고 주행한 모습들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으로 화물차로 추정되는 차 한 대가 1, 2차선을 막아버리는 거대한 화물을 실은 채 달리고 있고, 뒤따르던 차들은 속도를 줄인 채 이동합니다.

글쓴이 A 씨는 "다소 긴 구간의 국도에서 가뜩이나 차량 정체가 심한 퇴근 시간에 두 차선을 막고 운행하고 있었다"면서, "10km가 넘는 구간을 저렇게 이동했고 뒤로 수십 대가 넘는 차들이 이유도 모른 채 줄을 섰다"고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이런 황당한 경험들 있으신가요?

이렇게 대형화물을 싣고 주행한 모습들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으로 화물차로 추정되는 차 한 대가 1, 2차선을 막아버리는 거대한 화물을 실은 채 달리고 있고, 뒤따르던 차들은 속도를 줄인 채 이동합니다.

글쓴이 A 씨는 "다소 긴 구간의 국도에서 가뜩이나 차량 정체가 심한 퇴근 시간에 두 차선을 막고 운행하고 있었다"면서, "10km가 넘는 구간을 저렇게 이동했고 뒤로 수십 대가 넘는 차들이 이유도 모른 채 줄을 섰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영상은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B 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편도 1차로인 도로에서 한 화물차가 긴 적재물을 가로로 실은 채 도로를 달립니다.

다행히 B 씨가 멀리서부터 해당 차를 봐서 갓길로 피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달리는 살인마"라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취재:한지연/ 영상편집:신세은 / 제작:디지털뉴스기획부)

한지연 기자 jy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