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모두가 편리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시설 개선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psode12@nate.com)]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건강검진이 더욱 편리하도록 시민께 듣고 바꾸겠습니다!'는 주제로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을 위한 첫 번째 워크숍을 진행했다.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이사장은 "정확한 진단과 빠른 진료, 의료진 협진체계 강화, 간호역량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장애인, 비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더욱 편안하게 병원시설을 이용하시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건강검진이 더욱 편리하도록 시민께 듣고 바꾸겠습니다!'는 주제로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을 위한 첫 번째 워크숍을 진행했다.
유니버셜 디자인이란 상품이나 시설, 서비스의 이용자들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한 보편적 디자인을 뜻하는 용어다.
이날 워크숍에는 다양한 유형의 신체적 불편을 가진 시민들과 의료진, 관계자가 참여해 병원 이용시 불편했던 경험, 현재 추진 중인 계획 청취, 설계상 보안할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건강검진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銀, 장기금리 수익률 통제 완화한다…장기금리 인상 점쳐져
-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나란히 열병식 참석…북러 밀착 행보 가속
-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다"…서이초 사망교사, 생전 10차례 학교에 도움 요청
- 尹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결국 지명
- 尹,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에 이재명 "이건 폭력, 국민과 싸우자는 것"
-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에 국민의힘 "가짜뉴스로 이재명 방탄하려는 것"
- 바닥 다지나? 반도체 출하 급증하고 재고 소진
- 머리 가격 유혈진압 정당하다더니…현장서는 두차례나 "타격 마세요"
- "냉전과 분단에 기댄 윤석열 전략, 성공하기 어렵다"
- 지방'소멸'이 아닌 지역'소생'으로 가기 위한 황금열쇠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