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1일부터 3일간 국유부동산 135건 대부 및 매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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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 간 총 13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71건 및 최초 대부 ·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4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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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캠코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 간 총 13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71건 및 최초 대부 ·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64건이 포함돼 있다. 개찰은 오는 3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고,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코 측은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캠코 국유재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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