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폐자원 순환 문화 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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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폐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정태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과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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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정태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과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플라스틱, 종이, 음식물 쓰레기 등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에 대해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 경기도민의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롯데마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업해 경기도 내 광교점을 포함한 14개 점포의 문화센터에서는 호텔 폐침구를 활용한 달력 제작, 페트병 뚜껑을 이용한 화분과 배변봉투 케이스 제작 등 다양한 자원 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 앞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롯데마트 광교점에서는 업사이클링 플리마켓을 진행하기도 했다.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롯데마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경기도민이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 부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업사이클링 기업이 추가로 육성돼 지속 가능한 상품에 대한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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