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전국에서 ‘잼버리 붐’…막바지 준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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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28) 전북도청 간부회의를 잼버리 점검회의로 진행하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막바지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서울에서 스카우트 제복을 입은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이 돌아다니며 전국적으로 '새만금 잼버리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6년 간 열심히 준비한 행사이고 전 세계에 전북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마지막 긴장을 놓지 말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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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28) 전북도청 간부회의를 잼버리 점검회의로 진행하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막바지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서울에서 스카우트 제복을 입은 잼버리 참가 청소년들이 돌아다니며 전국적으로 ‘새만금 잼버리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6년 간 열심히 준비한 행사이고 전 세계에 전북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마지막 긴장을 놓지 말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잼버리 기간동안 모든 시스템이 정상 작동될 수 있도록 배수, 폭염, 해충 등 모든 분야를 점검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도지사인 자신부터 잼버리 영지에서 야영하며 원활한 대회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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