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새만금잼버리 ‘안전관리팀’ 운영…“성공 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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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다음 달(8월) 1일부터 부안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전북교육청 안전관리팀'을 운영해 참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전관리팀은 참가 학생 인솔 책임자를 통해 학생의 안전상태와 중도귀가자 등을 확인하고, 폭염·해충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인 구급함과 모기 기피제 등 안전물품을 구입해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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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다음 달(8월) 1일부터 부안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전북교육청 안전관리팀’을 운영해 참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전관리팀은 참가 학생 인솔 책임자를 통해 학생의 안전상태와 중도귀가자 등을 확인하고, 폭염·해충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개인 구급함과 모기 기피제 등 안전물품을 구입해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잼버리장 내 홍보관을 운영해 전북 교육정책과 청렴 정책 등을 홍보하고, 직업계고의 교육성과를 전시·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북에서는 이번 잼버리 대회에 학생 708명과 교직원 35명 등 총 920여 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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