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강훈, 몽골 허허벌판에서 노상방뇨‥프라이버시 포기(택배는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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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몽골몽골'에 출연하는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뉴페이스 막내 강훈이 말실수 한 번에 노상방뇨를 해야 하는 신세에 놓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티저 영상은"몽골 가서 말을 타고 택배를 하자"는 용띠절친들의 허무맹랑한 대화가 불과 5개월 뒤 현실이 되어버린 '최초의 말실수'를 시작으로, 몽골 현지에서 맞닥뜨릴 자신들의 미래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여유를 부리는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의 릴레이 말실수를 조명해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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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택배는 몽골몽골’에 출연하는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뉴페이스 막내 강훈이 말실수 한 번에 노상방뇨를 해야 하는 신세에 놓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8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티저 영상은"몽골 가서 말을 타고 택배를 하자"는 용띠절친들의 허무맹랑한 대화가 불과 5개월 뒤 현실이 되어버린 '최초의 말실수'를 시작으로, 몽골 현지에서 맞닥뜨릴 자신들의 미래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여유를 부리는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강훈의 릴레이 말실수를 조명해 흥미를 유발한다.
영상 속 김종국은"현지 음식은 다 잘 적응하는 편이다. 단백질만 조금 있으면 된다"며 호언장담하고 있는데, 실제로 몽골 전통 음식을 첫 대면하자 유달리 발달된 저작근도 무용지물을 만드는 질긴 고기 컨디션에 동공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옛날 할머니집 화장실이 푸세식이었다"는 강훈을 비롯해 화장실 문제도 개의치 않던 6인방이 현지에서 맞닥뜨린 환경은 ‘대환장파티’ 그 자체다. 가림막은 커녕 키 큰 나무 한 그루 없는 허허벌판에서 맹렬히 불어오는 바람과 맞서 프라이버시도 포기한 채 노상방뇨를 감행하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출국 전 낭만 넘치는 감성 캠핑을 꿈꿨던 이들은 텐트조차 제대로 설치하지 못한 채 초췌한 몰골로 입씨름에만 열을 올려 웃음을 더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광활한 초원 한복판에 덩그러니 놓인 택배 상자로 보는 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차량 진입금지' 팻말에 가로막혀 갈 곳을 잃어버린 택배 상자는 광활한 대초원을 차도 없이 가로질러야 하는 택배 여행자들의 생고생을 예견해 흥미를 높인다. 또한 주소지 적힌 표지판 하나 보이지 않는 몽골의 하드코어한 배송 환경 속에서 누군지 모를 택배 수령인을 찾아야 하는 이들이 과연 맨땅에 헤딩 같은 몽골 택배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나아가 택배상자 속에 담긴 물건과 그에 얽힌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사진=JT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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