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알렉스, 개인 진로 위해 팀 탈퇴..."6인 체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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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알렉스가 팀을 탈퇴한다.
알렉스의 탈퇴에 따라 드리핀은 향후 6인 체재로 재편,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드리핀 알렉스와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해 온 결과,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해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드리핀은 앞으로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로 구성된 6인 체제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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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리핀(DRIPPIN) 알렉스가 팀을 탈퇴한다. 알렉스의 탈퇴에 따라 드리핀은 향후 6인 체재로 재편,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드리핀 알렉스와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해 온 결과,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해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준 알렉스군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알렉스군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렉스군의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 할 것"이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에 따라 드리핀은 앞으로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로 구성된 6인 체제로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20년 드리핀의 멤버로 데뷔했다. 올해 초에는 컨디션 난조 증세를 이유로 활동 잠정 중단을 알린 그는 결국 팀에서 탈퇴하며 그룹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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