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해양헬스케어유효성 실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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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바다에 서식하는 해조류 등을 연구해 제품화하는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실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실증센터'는 해양수산부와 완도군이 지원한 160억원 예산으로 추진됐고, 세포배양실과 유효성 평가실 등 8개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해양실증센터를 통해 국내 천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해조류의 기능 등을 연구하고 이를 제품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면서 관련 산업 발전과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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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조선대학교가 바다에 서식하는 해조류 등을 연구해 제품화하는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실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실증센터'는 해양수산부와 완도군이 지원한 160억원 예산으로 추진됐고, 세포배양실과 유효성 평가실 등 8개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해양 바이오 헬스케어 활성소재의 산업화 촉진과 글로벌 시장 선점 등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입니다.
조선대는 해양실증센터를 통해 국내 천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해조류의 기능 등을 연구하고 이를 제품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면서 관련 산업 발전과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조선대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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