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4개 부서 하나로 통합…정원 80여명 감축

이재명 기자 2023. 7. 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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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통일부는 납북자 대책반 신설과 더불어 교류협력국·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남북회담본부·남북출입사무소 등 기존 남북 교륙·협력 관련 4개 부서는 하나로 통합해 별도의 전담기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 같은 부서 통폐합 등 과정에서 직원 80여명이 재편(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통일부의 모습. 2023.7.28/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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