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농협, 원광대 한의학과와 무료 한방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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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원광대 한의학과 40여명과 함께 25일~27일 3일간 순창읍 장애인체육관에서 조합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방진료를 받은 한 조합원들은 "불편했던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졌다"며 농협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성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건강검진과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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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원광대 한의학과 40여명과 함께 25일~27일 3일간 순창읍 장애인체육관에서 조합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침·뜸·부황·약 처방 등을 위주로 시행해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순창농협은 진료받기 어려운 곳에 지점별 버스를 운행해 조합원의 교통편의를 도왔다.
한방진료를 받은 한 조합원들은 “불편했던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졌다”며 농협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성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건강검진과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사업을 펼쳐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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