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생 미신고 영아 43명 모두 안전…소재 파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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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에서 확인된 출생 미신고 영아 43명에 대한 소재 파악이 모두 완료됐다.
2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대전시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출생 미신고 아동 43명에 대한 소재 파악이 모두 완료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들의 처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출생 미신고 아동들의 생존 여부"라며 "다행히 대전에서는 모두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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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지역에서 확인된 출생 미신고 영아 43명에 대한 소재 파악이 모두 완료됐다.
2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대전시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출생 미신고 아동 43명에 대한 소재 파악이 모두 완료됐다.
이중 범죄 혐의점이 없어 종결된 사건은 총 39건이며 경찰은 나머지 4건에 대해 유기 및 방임 혐의와 사실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특별한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고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경찰은 나머지 4건에 대해서도 종결 처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들의 처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출생 미신고 아동들의 생존 여부”라며 “다행히 대전에서는 모두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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