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김제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3호'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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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김제시 입석동 소재 성암노인복지센터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3호'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점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성암노인복지센터 이춘자 원장,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강장오 김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성암노인복지센터는 1999년 설립 이후 김제지역 약 15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 지원 서비스사업, 노인 맞춤 돌봄 사업, 방문요양,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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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김제시 입석동 소재 성암노인복지센터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제13호'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점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성암노인복지센터 이춘자 원장,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 강장오 김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성암노인복지센터는 1999년 설립 이후 김제지역 약 15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가 지원 서비스사업, 노인 맞춤 돌봄 사업, 방문요양,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 600여 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있으나 휴식 공간 등의 부족으로 불편함이 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은 그동안 활용도가 떨어졌던 공간에 도배 및 장판, 전등을 새롭게 시공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테이블과 의자, 붙박이 의자 및 방석, 평상, 싱크대 등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교육·여가·휴식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문화쉼터로 탈바꿈했다.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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