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드리핀 탈퇴·전속계약 종료… 팀 6인 체제 활동
박상후 기자 2023. 7. 28. 15:27
드리핀 알렉스가 팀을 떠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와 드리핀 멤버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하여 알렉스는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준 알렉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당사는 알렉스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렉스의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한 드리핀은 앞으로 6인 체제(황윤성·이협·주창욱·김동윤·김민서·차준호)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년 10월 드리핀 멤버로 데뷔한 알렉스는 팀의 막내임에도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K팝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올해 1월 컨디션 난조 증세 등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당사와 드리핀 멤버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하여 알렉스는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준 알렉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당사는 알렉스와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렉스의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한 드리핀은 앞으로 6인 체제(황윤성·이협·주창욱·김동윤·김민서·차준호)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년 10월 드리핀 멤버로 데뷔한 알렉스는 팀의 막내임에도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K팝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올해 1월 컨디션 난조 증세 등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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