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야영장서 친환경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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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새활용(업사이클링) 등을 반영한 야영장 프로그램을 28일부터 8월 4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으로 탐방서비스 강화, 친환경 제품 사용 인식 고취 등 탄소중립에 기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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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새활용(업사이클링) 등을 반영한 야영장 프로그램을 28일부터 8월 4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사목 재활용 나무 쟁반 만들기, 비즈 스트랩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친환경 서책 만들기, 커피박(커피콩 찌꺼기) 새활용 및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으로 이루어져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국립공원을 함께 즐기면서 야영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야영장 계곡 출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하여, 야영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야영장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으로 탐방서비스 강화, 친환경 제품 사용 인식 고취 등 탄소중립에 기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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