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김수지, 에비앙 첫날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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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김수지, 신인 유해란이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3타 차 톱텐에 자리했습니다.
KLPGA 통산 4승, 대상과 평균타수 1위까지 휩쓴 김수지가 잇달아 퍼팅 솜씨를 뽐냅니다.
전반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챙긴 뒤, 후반에도 선전하면서 첫날 5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미국 무대 신인 유해란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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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파 김수지, 신인 유해란이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선두에 3타 차 톱텐에 자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KLPGA 통산 4승, 대상과 평균타수 1위까지 휩쓴 김수지가 잇달아 퍼팅 솜씨를 뽐냅니다.
전반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챙긴 뒤, 후반에도 선전하면서 첫날 5언더파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미국 무대 신인 유해란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레토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리디아 고가 공동 2위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1위까지 꿰찰 수 있는 김효주는 이븐파로 출발했습니다.
이경훈의 퍼팅이 정확하게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하지만 3M 오픈 첫날 3언더파로 부진했고 컷 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임성재도 1언더파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후반 교체로 출전한 황의조가 돌파 시도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소속팀 노팅엄은 2부팀 리즈에 두 골 차로 완패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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