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추모 묵념하는 국회 교육위 [TF사진관]

이새롬 2023. 7. 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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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 선택으로 숨진 교사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교육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잇단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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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 선택으로 숨진 교사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서울 서이초등학교에서 극단 선택으로 숨진 교사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교육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잇단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여야는 현안질의에서 교사 사망, 폭행의 경위와 관계 기관·학교의 전후 조치나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교원의 지위를 확립하고 교육 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교권 보호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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