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장, 충남 산사태현장 방문…"방재 위해 지자체 소통 강화"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7. 2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유희동 기상청장이 28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립납골당 산사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에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 289㎜, 1시간 최다강수량 48.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유 청장은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추가적인 강한 비로 산사태가 발생했다. 효율적인 방재 대응을 위해 유사한 상황과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유희동 기상청장이 28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립납골당 산사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에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 289㎜, 1시간 최다강수량 48.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유 청장은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추가적인 강한 비로 산사태가 발생했다. 효율적인 방재 대응을 위해 유사한 상황과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