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김영희 차장, 농협경제지주 '농경 MVP' 수상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농협경제지주가 선정하는 2023년 상반기 '농경 MVP'에 전북본부 김영희 차장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경 MVP는 전국의 농협경제지주 직원 중 우수 직원을 선발, 업무상 공로를 인정해 특별휴가를 제공하는 등 공정한 보상과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농협경제지주가 선정하는 2023년 상반기 '농경 MVP'에 전북본부 김영희 차장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경 MVP는 전국의 농협경제지주 직원 중 우수 직원을 선발, 업무상 공로를 인정해 특별휴가를 제공하는 등 공정한 보상과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김 차장은 지난해 부임 이후 전북 농산물 산지 온라인사업과 직거래 업무를 담당하면서 전북 농산물 수취가 제고에 앞장섰다.
특히 도내에 12개의 산지 온라인지역센터를 개소하고 24명의 산지어시스턴트를 육성해 작년에만 총 37회의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 바 있다.
또 농산물 직거래 수요가 많은 명절에는 국회와 전북도청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김장철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김장 채소 할인 행사를 열어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자 물가안정에도 기여했다.
김영희 차장은 "전북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전북 농산물 수취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