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직원들, 수재민 지원 성금 1천725만원 기탁

정찬욱 2023. 7.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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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직원들이 2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재민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1천725만원을 기탁했다.

이완섭 시장이 1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서산시는 부여와 공주에 이어 이날도 시 공무원과 이장단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 150여명이 논산과 청양에서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당진시도 이날 공주시에 당진 해나루쌀 100포대를 기탁하고 공무원들과 시민단체 등의 자원봉사자 140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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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주시에 쌀 100포대 전달…복구 활동 동참
서산시 직원들, 수재민 지원 성금 1천725만원 기탁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 직원들이 2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재민 지원을 위해 모은 성금 1천725만원을 기탁했다.

이완섭 시장이 1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했다.

서산시는 부여와 공주에 이어 이날도 시 공무원과 이장단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 150여명이 논산과 청양에서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당진시, 공주서 수해 복구작업 참여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시도 이날 공주시에 당진 해나루쌀 100포대를 기탁하고 공무원들과 시민단체 등의 자원봉사자 140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태안군 공무원 40명은 부여군 임천면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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