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유걸' 페더 엘리아스 "장원영 아름답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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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페더 엘리아스가 IVE 멤버 장원영의 아름다운 미모를 극찬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as)와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2022년 'GENIE MUSIC AWARDS'에서 만나 서로를 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페더 엘리아스 본인 역시 해당 영상을 봤다.
이어 페더 엘리아스는 영상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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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노르웨이 출신 싱어송라이터 페더 엘리아스가 IVE 멤버 장원영의 아름다운 미모를 극찬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as)와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2022년 'GENIE MUSIC AWARDS'에서 만나 서로를 보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페더와 장원영의 영상을 올린 사람은 "페더가 아름다운 장원영을 계속 쳐다봤고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당시 페더 엘리아스는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함께 앨리샤 키스의 'If I Ain't Got You'를 듀엣으로 부르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350만 회 재생되며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은 "원영이가 이렇게 예쁜데 누가 계속 쳐다보지 않을 수 있겠느냐"라며 페더 엘리아스의 반응에 공감을 표했다.
페더 엘리아스 본인 역시 해당 영상을 봤다. 그는 해당 영상이 인기가 있다는 사실이 즐거워하며 "장원영이 아름답다는데 동의한다"라고 이야기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페더 엘리아스는 영상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얘기했다. 그는 장원영을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닌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는 무대를 보고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브, 원영 그리고 팬분들을 많이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옆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한편, 페더 엘리아스는 K-POP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여러 아이돌이 그의 팬이며 방탄소년단 정국은 생방송에서 페델의 'Loving You Girl'(러빙유걸)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세븐틴 유닛인 '부석순'의 곡 '7PM'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ASTRO 차은우, 펜타곤 우석과도 연락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페더 엘리아스 소셜미디어, 틱톡 'wonsh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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