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번째 포토북 '어 드리미 데이' 발매…6人 6色 매력 발산

▲ 아이브 첫 번째 포토북 단체 콘셉트 포토.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브가 추억을 담은 포토북을 선보인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포토북 '어 드리미 데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발매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포토북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해변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포토북을 통해 아이브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여름날의 풋풋하면서도 청량함을 담아 포토북 타이틀과 같은 '꿈같은 하루'를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12월 첫 번째 싱글 '일레븐'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막강한 팬덤을 구축했고, 지난해에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까지 연이어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러브 다이브'를 통해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 연간 차트 1위, 틱톡 플랫폼 내 최다 사용 음원, 각종 시상식에서의 신인상과 본상 그리고 대상을 휩쓸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구가한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를 통해서도 4연타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아이해브 아이브'의 더블 타이틀곡 '키치'와 '아이엠'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1관왕('키치' 2관왕, '아이엠' 9관왕)에도 올랐고, 음반 또한 초동 1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2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한편 아이브의 6인 6색 매력을 담은 첫 번째 포토북 '어 드리미 데이'는 28일(오늘)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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