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몽골 교육부장관 만나 교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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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28일 엔카 암갈란 몽골 교육부장관을 만나 한·몽 우호 증진을 위한 교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 총장은 이날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호남대 총동창회 김성윤 전 회장, 김명군 아시아문화장학재단 이사장 겸 주한몽골명예영사와 함께 몽골 교육부를 방문했다.
엔카 암갈란 장관은 박상철 총장을 비롯한 호남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 간의 교육 교류 협력 모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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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28일 엔카 암갈란 몽골 교육부장관을 만나 한·몽 우호 증진을 위한 교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 총장은 이날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호남대 총동창회 김성윤 전 회장, 김명군 아시아문화장학재단 이사장 겸 주한몽골명예영사와 함께 몽골 교육부를 방문했다.
엔카 암갈란 장관은 박상철 총장을 비롯한 호남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 간의 교육 교류 협력 모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호남대 관계자는 "향후 몽골 교육 파트너십 육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학습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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