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시아지우 “틱톡커 꿈꾼다면 고민 말고 시작해 보길, 중요한 건 꾸준함”

2023. 7.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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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팔로워 27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320만 등 총 3000만 팔로워 이상을 자랑하는 핫한 크리에이터 시아지우.

그는 2017년 JTBC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2018년부터 본격적인 크리에이터로의 길로 접어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동시에 음원 발매까지 하며 가수로서의 얼굴도 보여주고 있는 시아지우.

앞으로 더 큰 성장을 보여줄 슈퍼루키 시아지우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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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스는 익스파이어드걸, 이어링은 자라 제품.

틱톡 팔로워 27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320만 등 총 3000만 팔로워 이상을 자랑하는 핫한 크리에이터 시아지우. 

그는 2017년 JTBC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2018년부터 본격적인 크리에이터로의 길로 접어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동시에 음원 발매까지 하며 가수로서의 얼굴도 보여주고 있는 시아지우.

앞으로 더 큰 성장을 보여줄 슈퍼루키 시아지우를 만났다.
 
Q. 근황

“새 앨범에 대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Q. ‘YUMMY’라는 곡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준다면

“밝은 에너지의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밝은 에너지로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Q. 틱톡커로 처음 활동하게 된 계기는?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고모부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됐다”

Q. 틱톡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나

“처음 활동할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쉬지 않고 하루에 2~3개의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런 꾸준함이 지금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지 않을까 싶다”

드레스는 한나신 제품.

Q. 숏폼 콘셉트는 직접 짜는 건가

“직접 구성한다. 조금 더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 땐 감독님들과 팀원들과 함께 구상하기도 한다”

Q. 주로 어디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인가

“해외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자주 본다. 그 안에서 많은 영감을 찾는 것 같다”

Q. 다른 틱톡커와 차별화된 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 콘셉트를 다 소화한다는 게 차별화된 점인 것 같다. 댄스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Q. 같이 협업해 보고 싶은 틱톡커나 인플루언서가 있다면?

“딱 정해놓은 분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이랑 해보고 싶다”

Q.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관리도 열심히 할 것 같다

“맞다. 살이 찌면 힘들어서 춤을 못 추겠더라. 춤을 추기 위해서라도 체중을 유지하려고 한다.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하는 편이고, 공복 시간을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Q. 춤은 전문적으로 배운 건가

“전문적으로 케이팝 댄스를 배운 적은 없다. 다만 한국무용이랑 발레를 10년 정도 배웠다. 그리고 연습생 시절 케이팝 안무를 배운 게 있어서 어느 정도의 춤은 출 수 있게 된 것 같다”

재킷과 스커트는 한나신, 이어링은 자라 제품.

Q. 롤모델

“엄정화, 이효리 선배님들처럼 노래, 댄스, 예능 등 다방면으로 잘 소화하는 그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닮고 싶다”

Q. 연기에도 욕심이 있나

“원래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꿈이 사극 배우였다.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다”

Q. 취미

“취미가 거의 일인 것 같다. SNS 보면서 요즘 트렌드를 확인하고 그런 게 재밌다(웃음)”

Q. 최종목표

“해외에서 더 많이 유명해져서 한국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인물이 됐으면 좋겠다”

Q. 마지막으로 틱톡커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한다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길 바란다. 나는 꾸준히 성장을 해온 케이스이기에 일확천금을 바라기보단 천천히,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DITOR : 정혜진

PHOTO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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