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디어, 34억 규모 횡령·배임혐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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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디어(181340)는 34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횡령·배임 혐의로 전 대표이사이자 현 사내이사인 명모씨, 전 임원이자 최대주주인 최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고소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번 횡령·배임혐의 발생과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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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즈미디어(181340)는 34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65%에 해당한다. 이번 횡령·배임 혐의로 전 대표이사이자 현 사내이사인 명모씨, 전 임원이자 최대주주인 최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고소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번 횡령·배임혐의 발생과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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