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스테이-요트스타 업무협약 체결

최우진 보다스테이 공동대표와 박재우 요트스타 공동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제공=보다스테이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숙박 전문 기업 보다스테이(Voda Stay)는 프라이빗 요트투어 전문 업체인 요트스타(Yacht Star)와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간 협약을 통해 보다스테이를 예약하는 투숙객들은 요트스타 운영 요트투어를 1주일 전 예약시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우진 총지배인은 "요트스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며 "부산을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양질의 숙박시설과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보다스테이

보다스테이는 지난 6월 광안리 1호점을 직영점으로 열었다. 다음달 5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15호점 운영을 목표로 한다.

보다스테이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이 보다의 행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양질의 고객 응대 서비스, 무인 IoT 시스템 구축 대형호텔과 연계를 통한 cs 교육 등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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