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장성용 '조선백자의 현대적 재해석전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문화대학교 장성용 교수가 7월31일~8월20일 대구 달성군 주노아트갤러리 인(in) 아트도서관에서 '조선백자의 현대적 재해석전-Ⅱ'를 개최한다.
2008년 '조선시대 백자에 나타난 미의식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5년째 백자 제작에 집중해 온 장 교수의 작품 세계를 마주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장성용 교수가 7월31일~8월20일 대구 달성군 주노아트갤러리 인(in) 아트도서관에서 '조선백자의 현대적 재해석전-Ⅱ'를 개최한다.
2008년 '조선시대 백자에 나타난 미의식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5년째 백자 제작에 집중해 온 장 교수의 작품 세계를 마주할 수 있다.
장 교수는 "청자가 칼의 예술이라면 백자는 붓의 예술이다. 백자의 담백한 맛은 솜털처럼 부드러운 붓을 닮았기 때문"이라며 "설백자와 회백자, 청백자 할 것 없이 모든 백자는 오래 보아도 싫증이 없고 고아하며 기품이 있다"고 했다.
장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포함해 개인전을 13차례 열었다. 대구미술인상과 대구공예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