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농협, 내부조직장 회의 개최

영농회장 등 300여명 대상
당면 현안·하반기 사업 설명

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4∼28일까지 영농회장, 부녀회장, 대의원, 임원, 여성조직 회장과 총무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협동 조직장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본점과 4개 지점을 순회하며 5일간 개최한 회의에선 하반기 업무 추진 협의, 당면 현안과 조합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상기후 일상화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농자재 가격 인상 등 농업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농협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