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근황…"부모님과 건어물가게 오픈 준비 중"

신영선 기자 2023. 7.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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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근황을 전했다.

글로벌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는 28일 9호의 표지모델로 트롯가수 박서진의 사진과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박서진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당시 1대1 데스매치를 끝으로 하차했다.

한편, 박서진이 표지를 장식한 PMK 9호에는 진해성, 최수호, 나상도, 박성온,송민준 등 차세대 K트롯을 이끌어 갈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해당 잡지는 A타입 진해성 B타입 박서진으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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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PMK 9호 커버. /사진=PMK 제공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박서진이 근황을 전했다.

글로벌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는 28일 9호의 표지모델로 트롯가수 박서진의 사진과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박서진은 우선 "지난 3월에 발매한 '지나야', '춘몽', '헛살았네' 등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전국적으로 콘서트도 열심히 다니고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건어물가게를 함께 오픈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서진은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당시 1대1 데스매치를 끝으로 하차했다. 그는 이에 대해 "일단 팀전을 끝내고 데스매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 '내가 데스매치에서 다음 라운드를 올라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다"면서 "결론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못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을 때 정말 아쉬움을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쉬움이 남지 않은 무대를 만들려면 어떡해야 할지 생각해 보니 그동안 내가 하고 싶고 들려주고 싶었던 얘기를 노래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형들에게 바치는 노래를 하게됐고 의외로 그 노래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서진이 표지를 장식한 PMK 9호에는 진해성, 최수호, 나상도, 박성온,송민준 등 차세대 K트롯을 이끌어 갈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해당 잡지는 A타입 진해성 B타입 박서진으로 발행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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