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절친 주호민 논란에 “안타까워, 차분하게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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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절친 주호민을 둘러싼 이슈를 언급했다.
7월 28일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 주호민 논란과 관련해 생각을 묻는 누리꾼들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침착맨은 "호민이 형, 기사도 나고 하지 않나. 궁금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고 한데, 절친한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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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절친 주호민을 둘러싼 이슈를 언급했다.
7월 28일 침착맨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 주호민 논란과 관련해 생각을 묻는 누리꾼들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침착맨은 "호민이 형, 기사도 나고 하지 않나. 궁금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고 한데, 절친한 지인으로서 이번 사건 자체를 안타깝게 본다"고 밝혔다.
침착맨은 "지금 막 뜨겁고 하니까, 일단은 좀 차분하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내가 또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 내가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해도 원래 의도랑 상관없이 전달될까 봐 조심스럽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주호민 부부가 경기도 용인시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가 자신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지난해 9월 고소한 사실이 전해졌다. 주호민 사건을 두고 특수교사 심정을 헤아리지 않은 무리한 고소라는 비판이 쏟아지며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주호민은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며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학대였는지 여부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 된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다른 학부모들은 A씨에 대해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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