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박나래, 녹화 중 쓰러져…히밥에 맞춰 먹다가 몸져 누웠다(토밥좋아)

이슬기 2023. 7.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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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박나래가 현주엽, 히밥을 만나 쓰러졌다.

대한민국 NO.1 현주엽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로 어느 정도 배를 채운 김숙과 박나래는 후식으로 청국장과 냉면을 주문하는데 갑자기 양념갈비 5인분과 토밥즈의 막내 히밥이 등장한다.

박나래는 히밥을 위해 청국장에 밥을 넣고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직접 된장밥을 말아주며 식사를 즐긴다.

결국, 뒤늦게 합류한 히밥의 국보급 먹방에 박나래를 마이크 벨트를 풀고 입고 있던 턱받이 의상을 푼 뒤 바닥에 눕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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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숙과 박나래가 현주엽, 히밥을 만나 쓰러졌다.

7월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첫 만남 자리에서 돼지갈비로 신고식을 치르는 김숙, 박나래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서울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 미리 도착해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현주엽. 그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가 뭔지 아느냐? 바로 현주엽이 구워주는 고기"라는 이영식PD의 말에 비장한 표정으로 집게를 집어 든다.

대한민국 NO.1 현주엽이 직접 구워주는 고기로 어느 정도 배를 채운 김숙과 박나래는 후식으로 청국장과 냉면을 주문하는데 갑자기 양념갈비 5인분과 토밥즈의 막내 히밥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미 턱 끝까지 배가 찬 두 사람은 히밥의 속도에 맞춰 식사를 하지 못하고 그저 감탄만 하는데. 박나래는 히밥을 위해 청국장에 밥을 넣고 청양고추를 썰어 넣어 직접 된장밥을 말아주며 식사를 즐긴다.

세상에서 '밥'을 가장 사랑하는 히밥은, 요리왕 박사장이 만들어 준 청국장 밥을 뚝배기가 채 식기도 전, 두 그릇을 뚝딱하는데. 이 광경을 본 박나래는 "아니 밥이 왜 또 없어. 뚝배기가 아직도 뜨거운데"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다.

결국, 뒤늦게 합류한 히밥의 국보급 먹방에 박나래를 마이크 벨트를 풀고 입고 있던 턱받이 의상을 푼 뒤 바닥에 눕고 만다. 자리를 지키고 있던 김숙마저 뒤로 자빠지며 포기를 선언해 기대를 모은다.

(사진 제공=티캐스트 E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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