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오늘 비공개 저녁 식사‥이낙연 귀국 이후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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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 저녁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이들의 회동 사실을 전하며 두 전·현직 당대표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당내 경선에서 맞붙은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4월 이낙연 전 대표 장인상에 이재명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고, 이낙연 전 대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한 뒤에는 첫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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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 저녁 회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이들의 회동 사실을 전하며 두 전·현직 당대표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만남에는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과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인 윤영찬 의원이 함께합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만나기로 했다가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일정을 미뤘고, 이후 다시 잡은 19일 회동 일정 역시 수해가 심각해 연기했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당내 경선에서 맞붙은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4월 이낙연 전 대표 장인상에 이재명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이고, 이낙연 전 대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한 뒤에는 첫 만남입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871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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