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세종본부 200명 투입, 농기계수리 등 침수복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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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세종본부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침수 농기계 수리 등 곳곳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주시 탄천면에서는 이종욱 농협충남세종본부과와 중앙본부, 농협공주시지부, 농협태안군지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축사정리와 메론하우스 농작물을 제거했다.
청양군 청남면에서는 침수됐던 버섯농가 하우스 정리작업에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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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농협충남세종본부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침수 농기계 수리 등 곳곳에서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양군 장평면에서는 NH농기계순회정비단과 농기계 생산업체 기술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수해로 침수된 경운기, 트랙터 등 농업용 기계 300여대를 무상 수리했다.
부여군 규암면에서는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본점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해 방울토마토 하우스를 복구했다.
공주시 탄천면에서는 이종욱 농협충남세종본부과와 중앙본부, 농협공주시지부, 농협태안군지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축사정리와 메론하우스 농작물을 제거했다.
청양군 청남면에서는 침수됐던 버섯농가 하우스 정리작업에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부여군 장암면에서는 방제단원들이 침수된 논의 긴급 병충해 방제를 실시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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