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U16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비 최종 12인 확정, 에디 다니엘·윤지훈 포함, 9월 개최
2023. 7. 28. 15:12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7일 오전 제4차 청소년 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2023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최종 12인을 붙임과 같이 선발, 확정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2022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당시 유일한 중학생이던 에디 다니엘(용산고 1)과 더불어 제60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MVP 수상자 윤지훈(삼선중 3)이 최종 12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 감독이 이끄는 U16 남자농구대표팀은 상위 4개국에 주어지는 FIBA U17 월드컵(터키, 2024. 6. 29. ~ 7. 7.) 출전권 획득을 위해 오는 8월 14일 소집해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3 FIBA 16세 이하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는 9월17일부터 24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2024 FIBA 17세 이하 남자농구월드컵은 터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엠블럼.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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