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창설 70주년 맞아 지역 아동과 '행복한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여수시 신월동 아이꿈터 거주 아동 30여 명이 여수해경 청사를 방문해 해양경찰의 임무와 역할을 배우고, 심폐소생술, 해양안전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여수시 신월동 아이꿈터 거주 아동 30여 명이 여수해경 청사를 방문해 해양경찰의 임무와 역할을 배우고, 심폐소생술, 해양안전 VR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명절 전에 정례적으로 추진되는 불우이웃돕기 형식을 탈피하고 봉사의 일상화와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해양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아이꿈터 원장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요트 승선 체험에 이어 해양경찰에 대해 알고 배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꿈터 종사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럭에서 불나자…도로 한복판에 돼지 70마리 '돼지둥절'[영상]
- 고3 수업중 '라면 먹방' 했는데…징계는 '열흘 출석정지'
- '악어 소동 범인은 너'…공장에서 발견된 70cm 왕도마뱀 포획
- 간 큰 여직원 6년간 65억원 횡령 발각…회사는 문 닫아
- 두목이 감옥 기자회견 열고 평화선언?…경찰 수준 한심한 이 나라
- 모습 드러낸 '유보통합' 로드맵…보육예산 10조원 교육당국에 이관
- '음주 4범' 차량 압수…서울서 첫 압수 사례
- "독도는 일본 땅"…日 방위백서 19년째 억지 주장
- 신림 칼부림 살인 조선 송치…檢, 전담수사팀 꾸려(종합)
- 은행 대출금리 두 달째 오름세…0.05%p 상승한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