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손님 위협한 편의점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
정자형 2023. 7. 28. 15:11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편의점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안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10시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편의점에서 손님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이 점주는 60대 고객이 본인이 요구와 다른 담배를 줬다고 항의하자 실랑이를 하다 매장에 있던 흉기를 휘두르며 손님을 위협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돼지 70마리 싣고 달리던 트럭 화재..돼지 포획 소동
- 흉기로 손님 위협한 편의점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
- [전북날씨] 전북 나흘째 폭염특보..낮 최고기온 31~35도
- 결혼한 자녀 증여한도 늘린다.. "5천만 원 → 1억 5천만 원으로"
- 전북에 공들이는 국민의힘.."수해복구, 잼버리 지원"
- 공항에 얼굴 미리 등록하면 "여권 없이 출국절차 진행"
- "임신하지 마라" "매달 80만 원 보내라".. 고충 쏟아낸 교사들
- "잼버리 참가자, 전북에 첫 발"..7천여 명 관광 신청
- "고양이가 화재 원인?"..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인덕션 화재'
- 군산시의원, 김제시 시대착오적 영토분쟁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