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인복지시설 설치 합리적 기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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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복지시설 설치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향후 이용 증가에 따른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행정의 정확도를 높인다.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노인복지시설 10개년(2023~2033) 중장기 건립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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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인복지시설 설치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향후 이용 증가에 따른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행정의 정확도를 높인다.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노인복지시설 10개년(2023~2033) 중장기 건립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과 시의원,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장, 노인복지시설 기관장, 관련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연구원의 착수 보고 후 노인복지시설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노인복지시설 현황 및 전망 ▲노인복지시설 이용 실태조사 ▲노인복지시설 수급 실태분석 ▲노인복지시설 수급 DB 구축 ▲노인복지시설 관련 도시재생 사업 등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복지시설 건립계획 수립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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