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드리핀 탈퇴 후 울림과 계약 해지…팀 6인 체제 재편 [공식]

김민지 기자 2023. 7.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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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드리핀 알렉스가 탈퇴, 팀이 6인조로 재편된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알렉스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당사와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했고,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해 알렉스가 드리핀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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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드리핀(DRIPPIN) 알렉스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드리핀 알렉스가 탈퇴, 팀이 6인조로 재편된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알렉스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당사와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했고,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해 알렉스가 드리핀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준 알렉스군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며 "드리핀은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알렉스는 지난 1월 컨디션 난조 증세로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 뒤 휴식기를 가져왔다. 이후 6개월 여 만에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한편 드리핀은 지난 2020년 데뷔했으며 '프리 패스', '영 블러드', '빌런' 등의 곡을 발표하고 활동해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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